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의 일환으로 주한호주상공회의소(AustCham Korea)가 주최한 ‘여의도 한강생태보전 프로젝트’가 기대를 모았던 P4G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5월 29일 토요일에 열렸습니다.

ANZ, Blueleaf Energy (Macquarie Group의 자회사), Herbert Smith Freehills, IFM Investors, Millennium Hilton Seoul, POSCO 및 Woodside Energy의 고위 대표자들과 함께한 이 프로젝트는 서울 여의도 한강변에 위치한 샛강 생태 공원의 유지와 재생을 지원하고, 함께 모여 지역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습니다.

2019년 3월 문을 연 샛강 센터는 샛강 생태 공원을 관장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샛강 숲을 뒤덮은 가시 나무, 버지니아 크리퍼 생태 교란종 제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샛강공원 남쪽을 가로지르는 올림픽 대로 주변 3.5km에  6500 그루의 사철 나무를 심었는데, 이는 사철나무가 오염에 강하고 사계절 내내 잎이 유지돼 먼지와 소음을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주한호주상공회의소는 토요일 행사에 참가한 많은 기업을 포함하여 호주와 한국 기업의 Net Zero 약속의 목표치를 높이는 거 외에도, 기업과 개인이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채택하기 위해 총체적인 방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력하게 믿습니다. 생태 보전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다 탄력적인 미래를 위해 자연을 조화시키는 귀중한 채널을 제공합니다.

Blueleaf Energy Asia 투자 이사 이자 한국지사 대표인 Andrew Wagner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하고 탈탄소화를 촉진하기위한 지속적인 보존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Blueleaf Energy Asia는 샛강센터가 2020년 샛강생태공원에서 시작한 좋은 일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샛강센터의 여의도 한강생태보전사업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가 지역 전체에 걸쳐 입지를 넓혀 감에 따라, 모든 당사자들이 윈윈할 수 있는 결과를 창출하기 위해 운영되는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자 합니다. 오늘 샛강 센터와의 행사는 이러한 노력을 반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주한호주상공회의소의 Rowan Petz 이사도 이 활동에 대한 그의 열정을 표현하며, “이러한 유형의 CSR 이니셔티브는 에너지, 자원 및 지속 가능성 소위원회와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가 이끄는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에 대한 노력에 반영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상공회의소의 노력의 귀중한 연장선입니다. 저는 환경보전을 회의실에 안주하는 대신 우리 도시의 기반을 뒷받침하는 취약하고 소중한 생태계를 생생하게 상기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환경 보전 활동은 서울 주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매년 가평 교육 장학금을 기부함으로써 한국 전쟁에서 호주의 역할을 이어가는 등 주한호주상공회의소의 광범위한 CSR 활동의 일부였습니다. 지속 가능한 활동의 초점은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의 적극적인 회원으로서 지속 가능성을 증진하려는 상공회의소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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